센트륨우먼 직구로 저렴하게 구입하기~

[내돈내리] 내돈내고 내가사서 하는 리뷰 - 센트륨우먼

비타트라에서 직구한 센트륨우먼입니다. 

국내 센트륨우먼이 직구 센트륨우먼보다 좀 비쌉니다. 그래서 직구로 많이 사지요.

센트륨 종류가 4개인가 되는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센트륨, 센트륨포맨, 센트륨포우먼, 센트륨실버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센트륨우먼은 일반 센트륨과 달리 여자에게 필요한 성분을 조금더 보충한 제품입니다.

영어로 밸류사이즈라고 하면 대용량 제품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통기한은 2019년 4월까지. 1년 정도 남았으니 충분히 그 이전에 다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250개가 들어가 있는 제품이구요.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된답니다.

하루에 하나먹으니 9개월 정도 섭취할수 있는 용량이네요.

직구 센트륨 제품이라 당연히 영어만 써져 있어요.

그래도 주요성분은 읽을수 있으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센트륨우먼은 당연히 종합비타민이니까 비타민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 있구요. 

칼슘, 철분, 막네슘 등등 성분표가 쭉~ 써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건 직구한 미국 센트륨우먼이라 한국센트륨의 일일권장량보다 성분함량이 많은것도 있고 적은것도 있습니다.

함유량 차이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조그마한 차이이긴한데 그걸 무시하고 먹느냐 마느냐는 절대적으로 개인차이이겠죠. 이건 의약품이 아니니까요.

저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되어 종합비타민제 직구해서 사먹는거구요.

매년 미국에서 발행하는 비타민제 순위 발표하는데가 있는데 센트륨은 순위에 끼지도 못한다고 해요. 비타민제 좋은거 찾다보면 끝도 없습니다. 종합비타민제를 먹는거랑 안 먹는거랑 차이가 없다고 보는 사람도 있구요.

먹을면 좋을것 같다는 플라시보 현상이랄까???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제일 좋은건 자연에서 오는 제품을 그대로 먹는게 좋습니다. ^^

요즘 약품 뚜껑은 이렇게 안전뚜껑으로 되어 있어서 손바닥으로 꾹 누른 후에 돌려야 합니다.

속뚜껑 따지도 않은 뜨끈뜨근한 제품.

비타민 알이 커요. 그냥 꿀꺽 삼키면 목에 턱 걸리는 느낌이 나니 꼭 물과 함께 먹어야 합니다.

참고로 의사선생님께 물어봤더니......센트륨 그다지 좋은거 아니니 굳이 직구까지 해서 먹을 필요없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좋은거 많으니 한국사람에게 맞는거 먹으라네요.

그럼 이건 먹지 말까요?? 물어보니....이미 산건 드시라고... ㅎㅎㅎㅎㅎ